ICO 투자자 평균 82% 이익 창출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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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코인뉴스

[디코인뉴스=최문근기자] ICO 산업에서 사기의 유행에 대해 많은 부분이 의심을 받고 있다. 그러나 보스턴 캐롤 경영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일반 ICO 투자자는 여전히 상당한 이익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4페이지로 구성된 보고서에서 120억 달러를 모금한 4003개의 ICO를 조사하고 각기 다른 기간에 걸쳐 가치를 추적했다.

이 연구에 따르면 평균 ICO 토큰은 독점 판매 가격에서 개통 가격으로 17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60일 이내에 상장되지 않은 토큰이 구매자의 총 손실을 나타내었다고 가정한 후에도 평균 투자자는 82%의 이익을 얻게 된다.

거래가 시작된지 처음 30일 동안 가격이 평균 67%나 올랐기 때문에 ICO 토큰을 구매하기를 기다린 투자자들도 인상적인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 수익률은 장기간에 걸쳐 토큰을 보유하고 있는 90일 동안 140%, ,180일 동안 430%, 360일 동안 1880%의 비율로 투자자에게 큰 이익을 안겨다 줬다.

그러나 연구원들은 대부분의 ICO 토큰이 1년 동안 거래되지 않았기 때문에 더 긴 기간 동안 데이터가 적다는 점을 지적했다.

연구원은 “우리의 논문에 따르면 ICO의 투자자는 규제되지 않은 제공을 통해 입증되지 않은 새로운 플랫폼에 투자하여 보상을 현저하게 받게 된다”며 “투자자들이 자신을 발견할 만큼 충분히 예리하기 때문에 사기는 숫자도 많지만 도난된 자본 측면에서는 중요하지 않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의 결과가 거품의 징후가 될 수 있다”며 “그러나 규제되지 않은 제공을 통ㅎ애 입증되지 않은 선행 투자 플랫폼에 대한 투자 보상과도 일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보고서 작성자 중 한 사람인 휴고 베네데티는 특히 ICO 사기에 대한 언론의 관심을 고려할 때 매우 놀라웠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것이 업계의 발전을 위해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해서는 장기적인 결론을 내리기 주저했다.

그는 “그것은 까다로운 질문이다”며 “시장이 지금까지와 같이 능숙하게 자본을 배분할 것이라는 보장이 없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업계 수익은 대부분 긍정적이었다”고 말하며 “평균적으로 많은 실적이 저조한 가격을 상쇄하고도 남았다”고 덧붙였다.

결국 아직은 ICO 코인이 가진 수익률이 막대하기 때문에 사기로 인해 발생하는 손실을 메우고도 남는다는 의미다. 따라서 ICO 투자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이익을 볼 수 있게 된다는 의미기도 하다. 모험을 하는만큼 더 막대하고 현저한 수익으로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