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스, 비트코인 기부금 요청 ‘이슬람 단체 추종자들 송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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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코인뉴스

[디코인뉴스=이창희기자] 하마스는 이스라엘 역사상 가장 오래된 히브리어로 금융신문인 글로브의 보도에 따르면 코인베이스에 비트코인 월렛을 두 번 요청했다. 월렛에 담김 기부금은 총 2500달러 상당의 BTC로 가자 지구 남부 도시인 칸 유니스의 알려지지 않은 출처에서 나왔다.

하마스는 팔레스타인 수니파 이슬람 근본주의 조직으로 2007년 가자 지구에서 권력을 장악한 이후 가자 지구의 사실상 통치기관으로 활동했다. 이스라엘, 미국, 유럽 연합에 의해 테러조직으로 간주되고 있다.

결과적으로 글로브 보도에 따르면 하마스에 기분한 금액은 코인베이스의 서비스 조건을 위반한 것으로 밝혀졌다.

팔레스타인 조직은 이스라엘과 미국에 의해 가자 지구에 대한 경제 제재를 절박하게 대처하면서 절망에서 지난달에 비트코인 기부금을 모으기 시작했다. 하마스는 과거 이란으로부터 재정지원을 받았지만 미국의 제재로 인해 재정적 어려움에 직면해있다.

하마스 대표는 “비트코인을 통해 재정적인 저항을 지원하십시오”라고 말했다. 가자 지구는 200만 명에 가까운 팔레스타인 주민들이 살고 있으며 정부와 이스라엘 – 팔레스타인 분쟁에 대해 어떤 의견을 제시하든 거의 2백만 명이 테러 분자로 간주되지 않는다. 군대에 의해 시행된 가자 지구에 대한 금수 조치 봉쇄는 사람들을 가난하게 만들고 있다.

블록체인 활동은 지난 주 이스라엘 블록체인 정보 기술부 화이트스트림에 의해 주목받았다. 설립자인 이스크 레비와 우리 본스테인은 글로브에게 “불법 활동을 폭로하면서 블록체인 자체가 대부분의 작업을 수행한다고 말할 수 있다”며 “네트워크상의 모든 활동은 등록 및 문서화되므로 나중에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레비는 “우리는 블록체인 트랜잭션을 오랫동안 분석해왔다”며 “우리의 통계에 따르면 총 비트코인 매출의 2%만이 다크넷을 포함하거나 테러리스트 또는 범죄 활동과 관련이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종류의 보고는 오픈 소스, 피어 – 투 –피어, 분산된 인터넷 통화를 범죄와 연관시킴으로써 비트코인을 묻히고 손상시키는 주류 언론 보도 및 재벌에 의한 반비트코인과 안티 암호화폐 선전의 지속적인 캠페인에 부합한다.

물론 분산된 지불 네트워크가 팔레스타인 조직을 실질적으로 자금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믿을 수 있다. 그러나 2016년 미국 선거에서 러시아 정부가 소셜 미디어를 통해 영향을 미친 주류 뉴스 헤드라인과 다르지 않는 선동이다.

적어도 비트코인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하마스가 테러를 지원하지 않는다면 돈을 보내지 않기로 결정할 수 있다. 오히려 더 철저하게 하마스 등의 테러단체 지원을 하지 않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