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정부 조종사, 블록체인에 디지털 증거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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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코인뉴스

[디코인뉴스=이창희기자] 영국 정부는 디지털 증거를 블록체인에 저장하기 위한 파일럿 프로젝트를 수행할 계획을 발표했다.

이 발의안은 법무부 산하 법원 및 법정서비스(HMCTS)의 디지털 아키텍처 및 사이버 보안 책임자 바라지 앤빌이 발표한 내용으로 밝혀졌다.

이번 발표에서 앤빌은 HMCTS가 분산 장부 원장 기술을 조사하여 민간 법원의 개혁 계획의 주요 부분을 구성한다고 발표했다. HMCTS와 영국 내각부 오픈 이노베이션 팀은 블록체인 및 디지털 원장이 법원 개혁을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수립하기 위해 공동 목적으로 이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 기술적 전문성을 제공하는 것은 런던 임페리얼 칼리지의 기술 정책 연구원이자 연구원인 사덱 페르도우스 박사다. 그는 분산원장의 분산된 성격 때문에 매우 높은 수준의 무결성을 제공하고 혁신적인 데이터 솔루션을 가능하게 한다고 참가자들에게 설명했다.

그는 블록체인이 양육권을 추적하고 변조를 방지하는 절대적인 감사 추적을 작성해 디지털 증거 관리에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설명했다. 이 감사 추적은 본질적으로 어떤 기관에 의한 디지털 증거에 대한 법원 시스템의 기록, 수정 및 접근에 대한 근거를 형성한다.

이러한 증거를 사용해 사건을 정확하고 순차적으로 재구성하여 조치를 검토하고 디지털 증거의 현재 상태를 파악할 수 있다. 따라서 블록체인은 증거 체인 무결성을 보장함으로써 디지털 증거에 대한 중요한 보호 프레임 워크를 효과적으로 제공할 수 있다.

블로그에서 앤빌은 서레이 대학 연구자가 국가 아카이브와 함께 DLT 프로젝트를 진행해 안전한 디지털 아카이브 저장을 위한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음을 밝혔다. 또한 2018년 발표될 블록체인에 기반한 기관 간 증거 공유 플랫폼을 시험할 계획이 있다.

블록 차이나 기술에 대한 정부의 관심에 대한 그의 흥분을 표현하면서 앤빌은 “우리는 내각부의 오픈 이노베이션 팀과 협력하고 정부 디지털 커뮤니티 내의 동료들과 신흥 기술에 대한 사고 리더십 행사를 개최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7월 영국 정부가 첨단 기술에 직면해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법안에 스마트 계약 사용을 성문화하는 방안을 모색중이라고 보고 했다.

이번주 초 케냐가 유권자의 신뢰를 높이고 투표 장비를 마련할 기회를 줄이기 위해 새로운 블록체인 기반 선거 절차의 시행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