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라이벌 라쿠텐, ‘암호용 지갑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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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코인뉴스=이창희기자] 일본 전자 상거래 업체인 라쿠텐은 암호화폐 거래 서비스 라쿠텐 월렛 계정 등록 절차를 개방했다. 이 회사는 6월에 거래소를 시작할 계획이며 플랫폼을 사용하고자하는 잠재 사용자는 이제 동일한 플랫폼에 가입할 수 있다.

일본의 아마존으로 유명한 라쿠텐은 현금 환급으로 유명하다. 지난 달 암호화폐 거래소 서비스 계획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용자는 라쿠텐 은행에 계좌를 개설해 지갑 서비스에 가입해야 한다. 라쿠텐 그룹의 라쿠텐 은행은 계좌를 가지고 있는 고객에게 웹 응용 프로그램 형식에 필요한 정보를 입력해 계좌 개설을 시작할 수 있다.

가입 페이지는 라쿠텐 지갑에 입출금으로 지정된 은행을 통해 가능하다. 은행 계좌를 보유하지 않은 사람이 지갑에 액세스하지 못할수도 있다.

회사는 24시간 내내 고객 문의에 응답하는 인공지능 기능의 자동 채팅 서비스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전자 상거래 플레이어는 스마트폰 앱을 출시해 고객이 거래 계좌에 입금 및 인출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이 앱을 사용하면 이동 중에도 고객이 암호화자산을 거래할 수 있다. 라쿠텐 지갑의 출시는 일본 인터넷 거래 기업이 암호화폐를 운영에 착수하기 위해 일련의 단계를 거쳐 진행된 것이다.

지난해 라쿠텐은 암호화 거래소인 에브리바디의 비트코인을 240만 달러에 매입해 암호화 거래소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라쿠텐 월렛의 등록 절차를 시작하는 것은 거래소가 두 달 후에 시작되기 전에 회사에 대한 다음 단계다.

라쿠텐 월렛은 가상화폐 거래소 회사로 시장의 건전한 성장에 기여하고 보안을 강화한다. 이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안심하고 자신있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라쿠텐은 자체적인 암호화폐 거래소를 실시하면 암호채택이 증가할 것이다. 암호화자산 거래 외에도 전자 상거래 사이트에서 구매하는 소비자는 라쿠텐 월렛을 사용해 결제할 수 있다. 라쿠텐 고객에게 현금을 돌려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라쿠텐 월렛을 사용해 결제하는 고객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할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라쿠텐이 본격적인 암호화폐 거래소 시장에 진출하게 되면 사용자 확보를 위한 공격적인 마케팅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아마존의 암호화폐 진출 여부도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라쿠텐의 진출은 앞으로 전자 상거래 거대 기업의 향후 미래를 결정짓는 일이 될 수 있다. 이러한 점을 고려했을 때 라쿠텐의 진출은 다른 상거래 업체에 여러 의미를 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