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틀랜드, 세계 최초 블록체인 정체성연구소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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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코인뉴스

[디코인뉴스=최정민기자] 유럽 최초의 전용 블록체인 연구 시설과 세계 최초의 첨단 블록체인 정체성 연구소가 스코틀랜드 수도인 에딘버러에서 시작됐다.

블록패스 아이덴티티 랩으로 알려진 선구적인 블록체인 연구 시설은 더 스콧츠맨에 따라 블록데이터 기술을 온라인에서 개인정보를 보호하는데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데 중점을 둔다.

에딘버러 네이피어 대학의 머신스톤 캠퍼스에 건설된 이 연구소는 홍콩에 기반을 둔 블록커 IDN과 스코틀랜드 대학간의 60만 파운드의 협력 관계로 인해 만들어졌다.

3년간의 파트너십을 통해 연구직원 5명의 박사 과정 학생 및 가상화된 블록체인 환경을 지원하기 위한 기금이 제공된다. 이 시설은 네티즌의 개인정보, 권리 및 동의를 존중하는 새로운 데이터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정체성을 중심으로 돌아가는 주요 과제에 중점을 둔다.

케이트 포브스 스코틀랜드 디지털 경제부 장관은 “블록체인 기술이 온라인 사기꾼 및 해커로부터 개인정보를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이 흥미로운 연구는 존 네이피어가 보여준 혁신과 탁월성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블록체인 연구시설의 출범을 기념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이 있을 예정이며 여기에는 첨단 암호화, 블록체인 및 디지털 신원에 관한 회의가 포함된다. 또한 참가자가 블록체인, 디지털ID 또는 기타 분산 및 원장 기술에 중점을 둔 프로토 타입 응용 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하는 해커톤이 있을 것이다.

연구 시설에 대한 계획은 처음 올해 4월에 발표됐다. 당시 블록패스의 최고 마케팅 책임자인 한스롬 바르도는 민감한 개인 데이터를 중앙 집중식으로 저장하는데 따르는 위험을 명확하게 밝혀주는 다양한 온라인 데이터 유출 스캔들에 대해 언급했다.

성명서에서 롬바도는 “소비자 데이터 유출의 가격이 더 명확하고 적절해지면 블록체인 및 암호 해설의 최전선에서 신원 관리가 계속해서 이뤄지고 있다”며 “에든버러 네이피어 대학교와 공동으로 이 연구소를 창설하면 더 많은 연구와 혁신을 통해 보다 새롭고 진보된 토대를 마련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될 것이다”고 말했다.

데이터 유출에 대한 많은 관심이 미국과 이퀴팩스 및 야후와 같은 지역에 기반을 둔 기업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블록패스 아이덴티티 랩이 기반할 유럽은 인구의 약 17%가 추정된다.

가령 지난해 신용카드 사기 비용이 10억 파운드를 초과해 5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카드를 취소한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