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후원금, 어산지 체포 후 위키리크스를 위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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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코인뉴스=최정민기자] 비트코인 후원금은 위키리크스 설립자인 줄리안 어산지를 위해 이어지고 있다. 줄리안 어산지는 지난 11일 런던에서 미국과의 인도 협정에 따라 체포됐다.

공식 위키리크스 계정이 트위터에 올랐을 때 기부금이 급증하면서 어산지의 법정 방위 기금에 기부금을 모으기 시작했다. 이내 그 트윗은 삭제됐다.

지난 24시간 동안 위키리크스 비트코인 지갑 주소는 314건을 기록했다. 현재 기부금은 BTC가 3만4천여 달러다. 객관적으로 그것은 엄청난 돈은 아니지만 다른 기여금은 화폐로 환전되고 있다

반정부의 어산지는 오랫동안 비트코인 지지자였을 것으로 보인다. 2017년 어산지는 2011년에 시작된 점진적 반 소비주의 운동을 언급하면서 비트코인은 월스트리트를 점령하고 있다고 트위터를 올렸다.

위키리크스 전 세계 팬들은 어산지가 런던의 에콰도르 대사관에서 충격적인 체포 이후 감옥에서 풀려나기 위해 집회를 열었다.

2012년부터 호주 언론인/활동가가 정치적인 난민으로 대사관에 살고 있었다. 경찰은 에콰도르가 망명 보호를 갑자기 철회한 뒤 어산지를 체포할 수 있었다. 그가 재판에 나가기 위해 미국으로 송환되는지 여부는 불분명하다.

미 법무부는 어산지에게 전직 육군 정보 분석가인 첼시 마이닝과 함께 분류된 정부 컴퓨터를 해킹할 음모를 부과했다.

2010년에 어산지가 마이닝과 비밀 문서 수집을 위해 사용된 미국 정부 네트워크인 시크릿리포트 네트워크에 연결된 국방성 컴퓨터에 저장된 암호를 해독하기 위해 공모했다고 주장한다.

어산지의 체포는 소셜 미디어에 분노를 일으켰다. 많은 사람들이 기자가 퓰리처 상을 수상한 것에 대해 기소됐다고 지적했다.

민주당 대선 주자인 툴시 가바드는 기본적으로 정치인과 연방정부의 부패를 드러내는 난처한 정보를 게시하는 언론인들에게 이번 체포가 위협적이라고 말했다.

그는 “어산지의 체포는 모든 미국인과 언론인들에게 메시지를 전하기 위한 것이다”며 “조용히 행동하고 줄을 서거나 대가를 지불하라는 뜻이다”고 말했다.

자유주의 언론인 마이클 트레이시는 지난 2년간 도날드 트럼프 대통령의 언론 공격에 대한 대결을 벌인 후 어산지의 체포를 축하하는 좌파 미디어 해킹과 트위터 샤라탄에 대해 경멸했다.

한편 어산지는 유죄 판결을 받으면 최고 5년 징역형을 선고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