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해외송금 프로젝트 ‘레밋’, 필리핀 송금 선두주자 블룸(BLOOM)과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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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MIIT레밋-안찬수-대표오른쪽-3번째와-필리핀-송금업체-블룸BLOOM이-협약-후-기념촬영하고-있다

[디코인뉴스=이창희기자] 블록체인 해외송금 플랫폼 프로젝트 레밋(대표 안찬수)은 필리핀 대표 송금업체 블룸(BLOOM INC.)과 레밋 플랫폼 활성화 방안 및 공동 마케팅 진행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블룸은 필리핀의 송금업계 BIG 3 회사 중 하나이고, 한국, 홍콩, 베트남 등 10여개가 넘는 다양한 국가에서 비즈니스를 해왔다. 필리핀은 5명 중 3명이 은행계좌를 보유하고 있지 못할 정도로 금융 서비스에 대한 장벽이 높은 나라이다. 이러한 사람들이 안전하게 돈을 보내고 받을 수 있는 필리핀 내 송금 서비스를 제공해왔을 뿐만 아니라, 비트코인을 이용해 많은 국가에 해외송금을 업무를 해오고 있다.

레밋(REMIIT)은 블룸이 가지고 있는 필리핀 및 해외송금 시장에 대한 경험, 노하우, 네트워크에 주목해왔고, 다른 동남아 국가 시장을 개척하는데 있어 교두보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레밋과 블룸은 플랫폼 활성화를 위한 공동 마케팅은 물론, 업체 발굴, 시장개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하였다. 또한 뛰어난 기술력을 가진 블룸은 플랫폼의 초기 테스팅 업체로 참가한다. “에러-free”를 지향하는 레밋은 이를 통해 한층 더 정교한 플랫폼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레밋의 안찬수 대표는 “우리가 필리핀으로 수백 번 넘게 송금을 하는 동안 단 한번도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을 정도로 블룸은 믿음직한 회사이며, 대표 이스라엘 키스(Israel Keys)는 레밋 프로젝트의 어드바이저로 참여할 정도로 좋은 파트너”라며 “블룸이 레밋 플랫폼에 들어옴으로써 전 세계 더 많은 송금 업체가 참가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안 대표는 “토큰 스왑을 통해 더욱더 강력한 파트너십을 구축했으며, 향후 레밋의 해외송금 플랫폼 활성화를 위해 긴밀히 협조할 것”이라며 “블룸과 장기적인 비전을 공유하며 이전보다 더 끈끈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2020년까지 레밋이 아시아의 이스턴 유니온(Eastern Union)이 되도록 서로 협력하며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