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레더, ‘최초의 암호화폐 하드웨어 월렛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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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코인뉴스

[디코인뉴스=최정민기자] 암호화폐 웹 월렛 프로바이더 블록체인은 하드웨어 월렛 프로듀서 레더와의 계약을 통해 블록체인 사용자가 익숙한 하나의 인터페이스를 통해 온라인 및 오프라인 자금을 원활하게 관리할 수 있게 해주는 사용자 정의 하드웨어 장치를 제조했다.

목요일 공개된 블록체인 락박스는 ‘최초의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솔루션으로 발표됐다. 락박스는 양사의 강점을 활용해 블록체인 사용자에게 자금의 일부를 오프라인으로 이동하고 해킹으로부터 보호, 회사의 비구속 웹 지갑에 자금을 남길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한다. 하드웨어 장치와 별도로 액세스할 수 있다.

블록체인 대표 겸 공동창업자 피터 스미스는 “락박스는 우리 회사 모두가 최선을 다하는 것을 반영한다”며 “우리는 이전에 존재했던 것보다 더 많은 기능을 제공하는 우아한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통합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블록체인 사용자에게 락박스를 제공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원활하고 쉽게 관리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고 덧붙였다.

이 장치는 레더 나노 S 하드웨어를 사용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표준 버전이 아닌 사용자 정의 블록체인 펌웨어가 있다. 레더는 99.99달러에 선주문 할 수 있는 이 기기의 배송은 11월 중순에 시작한다고 밝혔다.

레더의 파스칼 구더 사장은 “암호해킹에 대한 이야기가 계속해서 헤드라인을 지배하고 있다”며 “암호공간의 모든 이해 관계자가 보안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블록체인과 레더의 결합된 힘으로 사용자는 진정으로 두 세계의 장점을 누리고 있다”며 “블록체인과의 파트너십은 업계 최초이지만 암호화 보안에 초점을 둔 두 회사가 자연스럽게 적합하다”고 덧붙였다.

특히 기존 레더 고객은 자신의 나노 S 지갑을 블록체인 지갑에 연결해 온라인 및 오프라인 자금을 함께 관리하고 블록체인의 지갑 간 거래 기능에 액세스 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할 수 있다.

또 다른 큰 암호화폐 하드웨어 지갑 제조 업체 트레저는 최근 사용자가 중개 서비스를 통해 암호화폐 사이에서 거래할 수 있도록 자사의 지갑관리 인터페이스를 업데이트했다.

그러나 레더와 트레저는 곧 소니가 ‘상용화’할 계획인 암호화폐 하드웨어 지갑 시스템을 공개한 소니의 강경한 도전에 곧 직면할 수 있다. 신용카드 크기의 소니 지갑은 비접촉식 IC 기술을 사용해 개인 키를 오프라인으로 저장하고 사용자는 NFC 사용 가능 모바일 장치에서 트랜잭션에 쉽게 서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