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눈]봄철 미세먼지로 인한 ‘마스크 착용’ 정확히 숙지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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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보면 4월15일 충무로와 명동 사이에서 찍은 장면

최악상태의 미세먼지가 일주일간 계속 지속되고 있다. 위의 사진을 보면 4월15일 충무로와 명동 사이에서 찍은 장면인데 남산 N타워가 미세먼지 속에 희미하게 보이는 장면이 보일 것이다.

봄을 맞을 준비를 하고 봄 나들이를 해야 하는 등 봄을 만끽해야 되는 이때에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이어지는 중국 대륙권 황사까지 겹치면서 많은 이들이 봄을 즐길 수 없게 되었다.

■초미세먼지, 미세먼지 크기

먼지에서 미세먼지, 그리고 초미세먼지로 점점 세밀해지고 작아지는 미세먼지는 지름 10마이크로미터 이하 초미세먼지 지름2.5마이크로미터보다 작다고 알려져 있다. 1마이크로미터가 100만분의 1이니까 대략 크기를 예상 할 수 있다. 다행히도 나노, 피고, 펨토 단위까지는 아니기에 어쩌면 감사해야 할 일인 지도 모른다.

미센먼지, 초미세먼지 크기의 비교를 좀 더 이해하기 위해 머리카락 굵기와 비교해 보았다. 미세먼지는 머리카락의 5분과 같다. 공기 중에 떠다니는 미세먼지는 입자가 작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마스크로는 이를 걸러주고 잡아낼 수 없다. 그래서 좀 더 세밀하고 총총한 마스크를 사용해야 하는데 이런 마스크들은 산업현장에서 전부터 많이 사용되고 있었다.

■ 미세먼지, 황사 마스크 잘 골라야 한다.

미세먼지, 황사 마스크는 제품을 잘 골라야 그 효과를 볼 수 있다. 마스크는 미세먼지를 걸러 내주는 보건용 마스크를 사용해야 도움이 된다. 특수한 작업 현장이나 연구실에서 사용하는 마스크의 단점은 뭔가 유해한 것을 걸러낼 수는 있지만, 막상 사용하면 매우 불편하다. 심지어는 숨쉬기 곤란한 경우도 있다. 하지만, 이런 마스크를 사용해야 초미세먼지까지 걸러내고 잡을 수 있다.

위와 같은 마스크는 일상에서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고 불편하다. 그래서 식약처에서 마스크 등급을 정하여 국민들에게 권유하고 있는 것인데 최소한 식약처 권유 마스크 중에서 각자의 심폐기능에 맞는 마스크를 선별하는 것이 좋다. 현재 보건용 마스크로는 약 600여 종이 출시되어 시중에 판매되고 있다.

■ 식양처 권고 산업, 보건용 마스크 구매방법

식약처에서 허가된 보건용 마스크 제품에는 먼지입자차단 성능을 나타내는 KF80, KF94처럼 문자가 적혀있는데, KF 뒤에 붙은 숫자가 높을수록 미세입자 차단 효과가 더욱 높다. KF 표시는 제품의 포장에 명시되어 있으므로 마트, 편의점, 슈퍼, 약국 등에서 구입할 때에 반드시 확인하고 구입하여야 한다.

산업용 고급 마스크는 꽤나 가격이 높은 편이다. 인터넷상에서는 10만원이상 하는 경우가 있는 등 산업용은 예전에도 비싼 편에 속했지만 일반용은 몇 백원에서 몇 천원대가 있으며, 특수한 제품은 만원이 넘는 것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가격이 폭등한 마스크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숙지하고 있어야 하며, 황사, 미세먼지 예방에 도움이 되는 마스크 사용 시에 주의할 점을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한다.

■ 황사마스크 반드시 1 회 사용 권장

세탁을 예로 들 수 있다. 무엇이든 세탁을 하면 육안으로 보이지는 않지만 원형이 유지될 수 없다. 이건 미세하게라도 제품이 비틀어졌다는 것이다. 비틀어지면 원래의 순기능을 유지할 수 없게 된다. 재사용하는 마스크는 오염이 되었을 것이고 먼지, 세균 등이 가득할 것이므로 1회 사용하고 버리는 것이 좋다.

최근에는 더욱 효과적인 공기차단을 위해 마스크 안에 휴지나 수건을 넣고 사용하는 이들도 있다. 이런 경우는 아무래도 마스크의 밀착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하지 않는 것이 효과를 위해 좋을 것이다.

외부적으로 미세먼지가 극성을 부리고 있는 이때에는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황사 에 대비한 마스크를 필수적으로 착용하며, 실외활동을 최대한 자제하는 것이 좋다.